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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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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

등록일2025.03.12

조회수476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밀푀유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대구지점

밀푀유

코요아 대구점 파티세리마스터 수업에서 밀푀유를 만들었습니다!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 겹의 입사귀’ 라는 뜻인데요 반죽과 버터가 층층이 겹쳐져 바사삭한
식감을 만들어 붙여진 이름이에요. 만드는 과정부터 플레이팅까지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먼저 반죽은 스트레이트법으로 만듭니다.
모든 재료를 혼합하여 냉장휴지를 약 30분간 거치면 반죽 완성입니다.
휴지하는 동안 버터를 직사각형모양으로 밀어펴 준비해주세요.
휴지가 끝난 반죽은 버터보다 2배정도 더 크게 밀어펴줍니다
반죽 위에 버터를 올리고 딱지 모양으로 접어 꼬집어 줍니다.
바닥에 달라붙지 않게 덧가루를 충분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죽을 길게 밀어펴 3절 접기를 2회 해주고 냉장 휴지를 10분간 진행해 주세요.
이 작업을 한 번 더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두께 0.5cm로 밀어펴 주고 테두리를 깔끔하게 재단하여 줍니다.
밀대에 감아 팬닝하고 팬닝 전 붓으로 덧가루를 제거해 주세요.
평철팬 위에 실리콘페이퍼를 깔고 반죽을 올립니다.
위에 실리콘페이퍼와 평철팬을 올려 구워주면 됩니다.
윗불 200℃ 아랫불 200℃ 오븐에서 약 15분 구워주면 되고 5분에 한 번씩 반죽이 평평하게 굽힐 수 있도록 눌러줍니다.
식으면 타공팬으로 옮겨 3x7cm 크기로 재단합니다.
다음은 튀일입니다. 튀일은 플레이팅할 때 가니쉬로 많이 사용해요!.
튀일 반죽은 모든 재료를 섞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반죽입니다.
색소를 섞고 스페출러를 이용해 틀에 깔끔하게 발라줍니다.
윗불 170℃ 아랫불 170℃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5분간 굽습니다.
핀셋을 이용해 틀에서 떼어내 주고 식힘판으로 옮겨 식혀줍니다.
밀푀유 사이에 버터크림을 짜고 3겹이 하나의 밀푀유가 될 수 있도록 겹쳐줍니다.
별모양깍지나 원형깍지를 사용하면 모양을 예쁘게 낼 수 있어요!
윗면에 크림을 짜고 딸기와 노무라 등으로 장식합니다.
 
마지막은 플레이팅 시연으로 마무리합니다!
수업시간에 만든 크럼블과 머랭, 튀일까지 사용하여 한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주면 끝이에요.
 
파티세리마스터 수업은 단순히 제품을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닌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는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에요.
다양한 제법과 기술을 배우고 싶은 분들은 코요아 대구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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